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토트넘이 월요일 밤 축구에서 완강한 번리 수비를 뚫고 1-0으로 승리할 수 있는 길을 찾으면서 다시 한번 힘을 합쳤다. 손흥민은 76분 스퍼스의 첫 타점 시도로 승리를 따내며 케인이 코너킥을 성공시킨 뒤 인상적으로 홈으로 향했다. 스퍼스 듀오가 프리미어리그 골을 합작해 전 첼시 페어인 디디에 드로그바와 프랭크 램파드에 공동 2위를 차지한 것은 29번째였으며, 전반전에 제임스 타르코프스키를 부정하는 골라인 승격을 한 케인의 두 번째 핵심 개입이었다. 토트넘은 이번 승리로 5위까지 올라섰고 번리는 올 시즌 리그 5경기에서 단 1점 차로 강등권에 머물고 있다. Turf Moor(번리홈경기장)에서 토트넘이 어떻게 이겼는가 토트넘은 이번 시즌 첫 원정 2경기에서 11골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..